드리클로 - 땀 치료제, 여름, 손, 발, 겨드랑이, 다한증

드리클로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점점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겨땀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만큼 땀이 많은 분들에게 난감한 상황이 찾아오는데 이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는 드리클로액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한증

땀은 원래 체온은 조절하는 방어반응중 하나인데요. 과도하게 땀이 분비되는 것을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액취증, 피부질환 등을 동반해서 심리적으로 또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는 질환입니다. 크게 국소, 전신 다한증으로 나뉘는데 전신 다한증은 주로 기저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로 기저질환을 케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국소다한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손, 발, 겨드랑이, 얼굴 등에 과도한 땀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차성, 이차성 다한증으로 또한 나뉘는데 일차성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자율신경계를 통한 에크린 땀샘의 과다자극, 신경계이상반응 연관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차성은 다른 기저질환으로 인해 발생.

 

드리클로의 성분

• 염화알루미늄수화물 - 땀구멍을 막고 수축하여 땀분비를 억제

효능 효과에는?

겨드랑이 손, 발 다한증

 

용법 용량에는?

12세 이상 1일 1회

저녁에 적용하는 부위에 바른 후 다음날 아침에 씻음. 땀이 안날 때까지 매일 밤 한 번씩 사용. 그 후 증감

 

주의사항은?

• 피부자극에 예민한 사람은 사용을 권하지 않음
•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부위를 자주 세척
•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수분 섭취
•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 등을 피함
• 스트레스 긴장감 개선
• 드리클로액이 잘 흡수되도록 밤에 적용하고 아침에 닦아내지 않으면 수분과 약 성분과 반응하여 발적 등 이상반응이 생길 수 있음.
• 또한 옷감의 변색이 있을 수 있음
• 드리클로액의 보상성 땀분비는 없음
• 12시간 이내 면도, 손상된 피부에 적용하지 않음
• 제모제는 12시간 전후로 사용하지 않음
• 점막 부위에 적용하지 않음
• 피부자극감을 피하기 위해서는 건조해 사용